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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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Audencia Business School (2014년 2학기) (2015.03.26)
과정구분: UG  |  조회수: 3,770

-교환대학의 크기, 지리적 위치, 기후 등

제가 수학했던 학교는 프랑스 낭트에 있는 Audencia Nantes School of Management.입니다. 낭트는 프랑스 5대 도시 안에 드는 나름….크지는 않지만 살기 좋고 있을 거 다 있고 평화로운 도시입니다. 프랑스 북서부?쪽이라 봐야할 것 같아요. 1시간~1시간 30분 버스타고 나가면 해변이 펼쳐져요!! 해양성 기후 영향이 있는 건지 날씨가 변덕이 심하더라구요. 쨍했다가도 금방 어두워지고 비가 내려요…..조금 내려서 사람들도 우산을 거의 안쓰고 다녀서 우산 쓰고 다니는 게 민망한….그렇습니다 ^-^ 저는 2학기교환을 해서 9월부터 12월까지 있었는데 원래는 해도 덜 뜨고 날씨 좋은 날도 적고 그렇다는데 작년에 평소보다 10월까지는 날 맑은 날이 꽤 많았고 날씨도 온화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어느 순간 우중충해지고 비가 쏟아지면 ‘welcome to nantes’라고…….이게 진정한 낭트 날씨라는 거죠. 학교 크기는 그냥 큰 단과대학 건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처음에는 저희 학교처럼 캠퍼스가 있는 게 아니라서 실망했었는데 나름 건물도 깨끗하고 강의실도 많아요. 다른 교환학생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건물이 그냥 학원 건물마냥 있는 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건물은 만족합니다!!! 그리고 처음엔 몰랐는데 이 학교가 프랑스 전체 grand ecole중에서 한 6-9위 하는데 그랑제꼴 자체로도 따로 시험 준비하고 시험 합격해야 들어올 수 있는 명문이라서 그만큼 원래 학생들한테는 수업료도 비싸긴 하지만 자부심이 남다르더라구요~~

 

-대학 주변 환경

대학교 주변에는 crous학생식당이라고 메인요리(스테이크,그라탕,닭요리+감자튀김)랑 간단한 샐러드랑 치즈,과일 등을 마음대로 골라서 3.2유로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답니다!!!저 가격에 밖에서 절대 외식할 수 없어요. 낭트도 물가가 싼 편이 아니라 외식하려면 10유로 이상은 줘야 되거든요….단 샐러드랑 디저트 등을 고를 때 접시가 큰 거는 돈이 0.5유로인가 추가됬던 것 같아요. 모르고 맛있어 보이고 큰 거만 골랐다가 5유로 정도인가 나왔던 것 같네요그래도 그 정도면!!!! 저는 여기 되게 좋아했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외국대학교 식당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오덴시아 학교 맞은 편에는 낭트대학교가 있어요. 학기 중에 낭트대에서 프랑스어수업을 3개월 동안 200유로에 들을 수 있는데 cour de soir 라고 저녁수업이었어요!! 그런데…..…..수업 자체가 프랑스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자이신 분들은 비기너 수업 들어가도 조금 힘드실 수도 있고 저는 욕심 조금 부려서 A2반 들었었는데….절반 정도 수업 간 것 같네요. 그리고 저녁에 있고 학교 수업시간이랑 겹칠 수도 있고…..정말 프랑스어를 배울 의지가 강하신 분들!!!은 하세요.

 

그리고 오덴시아를 끼고 트램역이 2개가 있는데(2호선 트램이 학교로 가요!!) faculte 랑 그 다음 ecole centrale audencia였나 아무튼 내려서 걸어가는 거리는 둘 다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거주 형태, 식사

저는 adelis라는 기숙사 체인에서 Tour d’Auvergne거리에 지은 새로지은 기숙사에서 거주했습니다. 학교 자체 기숙사가 없어서 대부분 사설기숙사나 crous, 홈스테이 등을 하실 텐데요. 학기 전에 낭트학교에서 숙소 관련 메일이 와요~그래서 저는 crous를 신청했는데 안되서 사설 기숙사를 알아봤어요. 혼자 알아보다가 좀 막막해서 도움을 좀 받았는데요~네이버 낭트 커뮤니티에서 주인장분께 연락해보시면 어디 숙소가 가능하고, 어떻게 하는 지 그런 절차도 도움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수업, 도서관

수업은 30etcs가 신청할 수 있는 최대학점이었는데요, 저는 스포츠 수업과 프랑스어 수업을 합해서 29etcs를 들었었어요. 과목만 미리 신청해놓고 시간표는 낭트와서 오티하고 학기 시작할 때쯤 학교 포탈 같은 사이트나 audencia today라는 어플에 시간표가 알아서 그때그때 업로드 되요. , 과목만 신청하고 가면 그룹이나 시간표는 알아서 짜줘요~~ 자기 꺼 확인하려면 아이디랑 비밀번호가 있어야 하는데 오티 기간에 자기에게 주어진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줄 거에요~학생증도 학기시작하고 1주일인가 이후에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서 나눠주는 아이디가 이메일로도 형성되어 있는데 그 이메일을 자주 확인해주세요!! 사회보험이나 수업공지 등의 중요한 메일들이 다 그곳으로 오니깐요~~~

수업은 경영전문학교다 보니까 교양 이런 게 없고 다 경영과목이에요………그래서 죄다 팀플이 있는……여기는 발표도 다 몰아서 하지 않고 각자 파트 조금씩이라도 다 나눠서 발표하더라구요 뭐 조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매번 발표를 했답니다!!!! 영어발표……하다보면 그냥 여차저차 하게됩니다….ㅎㅎ

추천할 만한 수업은요 Human resource management에요~ 교수님 마다 수업이 달라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연대에서 들었던 조직행동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수업 자세한 거 궁금하시면 제 메일로 연락 주시면 최대한 아는 한에서 알려 드릴게요!!!

 

도서관은 학교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 도서관도 우리학교 도서관을 생각하면 안됩니다…..그렇지만 나름 분위기도 좋고 일층에는 노트북 쓸 수 있는 공간, 이층에는 조모임 같은 활동 할 수 있는 룸들이 있고 컴퓨터실도 따로 있고 그렇답니다. 인터넷 속도는….그냥저냥 쓸 만한 편입니다.ㅎㅎ 학교 안에서는 학교 와이파이만 되요….특히 로비에서는 전화도 안터지는…….위층으로 올라가면 데이터 잡히긴 하는데 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 시험기간 아니면 그래도 도서관 자리는 나름 잡아서 쓸 수 있어요~책은 빌려야지 하면서 안 빌려봤던 터라……….. 

 

-파견교 행정지원

나라별로 묶어서? 코디네이터가 정해져 있는데 아시아 쪽은 코린이라고 여자분이 계세요~

메일보내면 답도 빨리 오고 원래 프랑스는 일처리가 느린데 학교행정은 성적 나오는 거,학생증 나오는 거 말고는 뭐 요청하고 하면 나름 빨리 되는 것 같아요! 일 생기거나 궁금한 거는 코린한테 물어보세요!!! 0층에 사무실도 있어요~~~

 

-기타 학교에 관한 정보(부대시설, 동아리 등).

, 저 같은 경우는 한 학기여서 동아리에 들어갈 생각은 그냥 접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들어갈 수 있나도 잘 모르고……그런데 뭐 댄스수업이나 스포츠수업 있으면 들어보고 싶어서 오덴시아 친구들한테 물어봤었는데 BDS라고 스포츠 동아리가 있고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더라구요.

학기 초반에 페북 페이지에 시간표 나오면서 무슨 요일, 몇 시에 줌바댄스, 테니스, 복싱 등등 수업이 다 있어요!!

저도 비는 시간 이용해서 줌바댄스 두 번 갔던 것 같아요!!!한 학기 동안 계속 지속되니까 가면 친구들도 사귀고 운동도 하고 좋은 것 같아요!!! 학교 관련 정보들은 오덴시아 친구들한테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를 거에요!!! 자기가 처음 듣는 얘기라도 친절하게 다 알아봐주고 연락해줘요….감동…._

 

-Culture Shock

, 문화적으로 다르면서 신선했던 점을 얘기하자면!

가정에 초대받아서 제대로 된 코스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먹고 얘기하고 얘기하고 먹고 하다가 3-4시간 밥을 먹는 게 가능하다는 게 포함될 것 같고요. 저녁을 8시쯤에 먹는 것도 신기하긴 했어요~~~해가 쨍한 날이 드물어서 강가에 맨날 햇살을 받으며 앉아있는

친구들 보면서 여유롭다~좋다~라는 생각도 많이 했구요!

오덴시아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OB라고 클럽파티가 있어요. 근데 우리나라 클럽 생각하면 좀 문란하고 그런 의식이 많잖아요!! 근데 OB는 정말 그 전날 친구들끼리 서로 오비가냐고 물어보고 같이 놀자고 설득하고 가서 친구 만나서 음악 즐기고 춤추고 이런 식의 사교의 장이랄까요……물론!아닌 부분 도 있지만요~~ OB에서 만난 친구랑 페이스북 친구도 하고 학교에서 만나면 얘기도 하고 되게 느낌이 달랐어요. 그리고 나중에 약간 총학생회 선거하는 캠페인 기간이 있는데 그때 후보들이 각자 OB테마 정하고 누가누가 더 재밌게 기획하나 이런 것도 했어요!!그만큼 오덴시아 학교생활에서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듣기로는 봄학기보다는 가을학기가 더 자주있고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

 

 

-도움 받을 수 있는 곳(교내외)

일단 학교 일 관련해서는 corinne이 가장 빠르고 확실할 것 같구요~ 강의실 위치나 자잘한 문제들은 학교 로비에 accueil도 있어서 그때그때 물어보면 되요~ 학교 사람들은 거의 다 영어를 잘해서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구 아까 위에서 언급했던 낭트 커뮤니티 주인장분께서 친절하시구 그래서 연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프랑스어가 부족해서 하기 어려운 서류절차 문제도 다 도와주시거든요!! 그리고 프랑스인 친구 사겨서 물어봐도 좋아요 ㅎ_

 

-기타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교환준비 중이시겠죠?!! 정말 한국 돌아온지 2주하고 좀밖에 안지났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정말 좋았구요. 프랑스 하면 파리만 있는 줄 아시는 분도 많고 저도 교환 준비하면서 낭트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대도시로 가야 좋을까 좀 한적하고 시골 같은 도시가 좋을까 고민되실 수도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그건 개인성향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낭트라는 곳이 약간 대전처럼 조용하고 살기 좋은 동네같아서 안전했고 맘편히 있다 온 것 같아요. 특히 오덴시아 친구들이 다들 착하고 열려있고 교환학생 친구들도 다들 금방 친해졌는데 여러 파티,행사도 많이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덴시아만의 장점이랄까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고요~파리랑은 TGV타고 2시간 걸리니까 주말에 놀러갔다와도 좋아요~그리고 몽생미셸이나 생말로 그 쪽이랑도 가까우니까 프랑스 구석구석도 여행 많이 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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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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