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 교육현장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핵심가치인 창의성, 윤리성, 세계적시각을 학생들에게 배양하고자, 경영대학과 산업 및 기업 그리고 동문과 교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운영하는 산학협력 교육과정의 총칭이다. 급변하는 글로벌경영현장에 필요한 미래인재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이제 강의실만의 교육으로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사회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강의실에서의 배움을 현장의 문제에 적용하는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직접 발로 뛰고 현장을 누비는 경험으로부터 현장에서의 산교육을 지향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CLC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 가진 고유한 프로그램으로, 해외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경영현장을 체험하는 uGET, 경영학지식으로 대학 주변의 지역사회에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연세컨설팅프로젝트, 다양한 산업계의 선도적인 리더들로부터 경영현장의 경험을 전수받는 핵심가치포럼, 창조경제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책임질 청년벤처의 꿈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기업가정신교육과정, 입학부터 졸업에 이르는 대학 생활에서 동문들이 인생 멘토로 활동하는 동문멘토링 등 매우 다양한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CLC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업군과 기업 그리고 많은 동문들의 협력과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CLC프로그램에서 추구하는 교육 가치와 구현하는 핵심가치 및 권장학년 등을 프로그램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BIZ3174, BIZ3178, BIZ3179, BIZ3192, BIZ3193, BIZ3194 (경영학 전공선택, 3학점)
위의 학정번호 과목 중 재학 중에 1회 이수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연세경영인을 국제적인 시각을 지닌 창의적 리더로 양성함을 그 사명으로 한다. 글로벌로 향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모아 학생들에게 단순한 해외여행이나 연수에서 벗어나 특별한 미션을 가지고 그에 적합한 외국의 기업이나 단체를 방문하여 글로벌 시장의 변화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이에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함양하고자 해외현장프로젝트 수행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계화 활동의 중추적인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운영하고, 해외프로젝트와 사전 사후 프로젝트 기간을 합하여 총 8주 진행하는 팀프로젝트활동 과목이다. 파트너기업이 제안한 해외프로젝트를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며 이 활동을 통해 대학생의 시각에서 본 해외시장 진출 및 발전 전략을 파트너기업에 제공하는 것이다. 프로젝트 기획에서 실행까지 독립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며, 참여 후에는 파트너기업에 채용의 기회도 노릴 수 있다. 파트너기업은 젊은이의 시각에서 본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발굴하고, 기업에 필요한 글로벌 핵심 인재를 미리 확보하는 기회를 제공 받을 뿐 아니라, 연세대학교 및 사회에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며, 산학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혜택을 가질 수 있다. uGET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글로벌역량 핵심프로그램으로 2008년에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uGET현황을 자세히 알아불 수 있다.
선수과목: 경영학 전공기초과목 권장, 3,4학년 수강, 사전 선발
세계 경영 석학들이 공통적으로 제시한 미래 리더십은 연세경영교육의 핵심가치와 일치한다. 해외 유명 경영대학 학장들은 미래 경영현장에서 올바른 일을 행하는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될 것임을 한결같이 언급하였다. 지식과 사물 등 공유경제가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있고, 지식 공유는 특히 지식인에게 부과된 의무이자 혜택이기도 하다. 윤리적 리더십은 현 세대의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로 자리할 것이다.
BIZ4165 경영컨설팅과 컨설턴트의 세계 (경영학 전공선택, 3학점)
강의실에서 학습한 경영컨설팅의 기법과 노하우를 지역사회 영세업소에 적용하여 영세업소의 경제적안정과 자립을 돕는 지역사회 경영컨설팅프로젝트이다. 실제 경영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식 공유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경영컨설턴트의 역량을 배양하는 한편, 영세업소의 성장에 공헌하는 보람으로 Servant Leadership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 시작한 이래, 신촌지역 소상인업소, 사회적기업, 지역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진행해왔다. “고마워요! 학생컨설턴트”의 모티브를 가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경영컨설팅을 받은 업소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상세내용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과목: 경영학 전공기초과목 권장
BIZ4186 소셜벤처프로젝트:uSEE (경영학 전공선택, 3학점)
BIZ4191 사회공헌프로젝트:uSEE (경영학 전공선택, 3학점)
학생들로 하여금 지역사회 경제현장에서 윤리적리더십을 경험하게 하고자 경영대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소셜벤처프로젝트:uSEE’와 ’사회공헌프로젝트:uSEE’ 과목을 운영한다. uSEE는 지역사회 영세 주민의 자립경제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소셜벤처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과목이다. 또한 영세한 지역주민의 자립과 경제활동을 위해 운영 중인 사회적경제 사업 주체 혹은 지역공동체 등의 경영을 돕는 경영컨설팅프로젝트 활동을 함께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경영학지식을 지역사회 영세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 경제활동을 위한 사업경영에 적용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사업현장에서 구현되는 것을 보며 지식인의 사회적책임을 고민하도록 하였다.
선수과목: 경영학 전공기초과목 권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2015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미래 연세경영교육 100년의 방향을 재정비하는 매우 적절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경영교육에 새로운 정신을 담고자 하였다. ‘창업과 기업가정신 함양’이 그것이다. 세계 경제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 창업기업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의 창조경제 또한 청년창업으로부터 일어날 수 있음은 이미 인지된 바이다. 그 동안 ‘창업과 기업가정신’은 주로 공과대학에서 주도하는 분위기였으나 경영학지식이 동반하지 않은 창업기업은 경영위기에 몰리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 이제 경영교육현장에서 ‘창업과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이유이다. 이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2015년을 경영교육의 혁신 원년으로 하여 경영교육에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담는 혁신적인 교육을 도입하였다.
BIZ4190 창업기업컨설팅:uCAN (경영학 전공선택, 3학점)
경영대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창업기업컨설팅:uCAN’ 과목을 개발하여 청년창업기업현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년창업기업이 고민하는 경영문제 해결책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파트너 스타트업이 고민하는 문제를 주제로 하여 학생들이 경영컨설팅 팀프로젝트를 결과물로 제안하는 과목이다. ‘uCAN’ 과목에서 수강생들은 청년창업기업에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도록 하여, 경영학 지식공유의 장이 되도록 설계하였다.
선수과목: 경영학 전공기초과목 권장
BIZ4182 (경영학 전공선택, 3학점)
한국의 젊은이 가운데 창업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고 교내 공과대학 등에서 개설한 창업관련 교과목이 여러 개 있으나 실제로 창업을 실행할 단계까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극히 소수이다. 이에 경영대학 학생들이 타전공 학생들과 팀을 구성하여 여러 전공의 팀티칭 교수들과 성공한 창업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창업 단계까지의 모든 과정을 학습하고 실천하는 학제 간(interdisciplinary)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학점을 부여하는 과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창업가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실제 사업아이디어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CEO멘토군과 창업실무멘토군, 그리고 지도교수의 지로로 실제 창업 단계까지 성장시키고자 한다. 본 과목을 통해 창업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고 또 후배들에게 창업멘토가 되어주는 선순환구조의 네트워킹을 지향한다.
선수과목: 없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경영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하는 비전과 탁월한 교육과 선도적 연구를 통해 세계적 시각을 지닌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리더의 육성을 학교의 미션으로 정하고 글로벌경영교육의 선두가 되고자 한다. 이를 전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항목으로 교육커리큘럼 정비 및 학생의 창의성, 세계성, 윤리성 교육 강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경영학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연세경영의 3대 핵심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핵심가치포럼 과목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IZ4157 (경영학 전공선택. 3학점)
세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로부터 살아있는 경영을 배우도록 설계한 과목이다. 사회 각계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다양한 산업계 CEO리더를 매주 초빙하여 세미나형식의 과목을 개설한다. Creative Leadership을 발현하신 리더를 각계로부터 추천 받아 강사로 초빙한다. 매주 다양한 산업계 리더가 강의를 담당하여 자신의 삶을 통해 본 Creative Leadership의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후배 후학들에게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전달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자유롭게 후배와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재학생 대상 산업 멘토링의 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본 수업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업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산업계에서 창의적인 역량으로 위기를 극복한 성공적인 경영 경험을 전수받아 미래 산업계 선두리더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인재상과 인재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그간 연사로 참여하신 산업계 선두CEO들을 확인할 수 있다.
선수과목: 경영학 전공기초과목 권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와 산업계 네트워크를 파트너로 하여 미래 경영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 리더십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세경영 동문의 후배사랑 프로그램 ‘신입생동문멘토링’은 동문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인성리더십 프로그램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또한 ‘Creative Leadership Forum’은 대한민국 핵심산업의 심층적 이해를 돕는 커리어개발의 주축 프로그램이다. 업계 선도 CEO들의 현장감 있는 특강과 선배들과의 커리어간담회를 통해 기업으로의 취업, 학계로의 진입, 또는 창업 등 다양한 필드로의 진로 탐색을 가능하게 하고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연세경영 동문 네트워크의 세계적 파워를 확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경영 동문 네트워크가 낳은 연세경영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신입생동문멘토링은 특히 1,2학년들이 진로를 정하고 미래 인생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대학에서도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사회 각계에서 선두적인 동창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문 선배 3분이 10명의 신입생을 맡아 격려와 지도를 병행할 이 프로그램은 연세경영인의 미래 설계에 횃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사회 각계에서 훌륭한 역군이 된 선배의 모습을 통해 대학생활뿐 아니라 사회에서 건강한 인재가 되기 위한 소양과 인격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2008년 이후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경영대학의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성적인 동문멘토 명단과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은 대선배들과 나의 미래와 진로를 토론한다.
창의성과 현장성 체험, 그리고 진로탐색의 기회 Creative Leadership Forum은 학생들에게 진로 이정표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연세경영은 업계 선도자들과 함께 하는 특강과 토론을 통해 현장성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도록 하여 기업으로의 취업이나 학계로의 진입, 또는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꿈꿀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업계로의 네트워킹의 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국제적인 감각과 창조적 마인드를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성공적인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의장 밖의 살아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매 학기 경영대학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주제(업군)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CL포럼에서 경험한 커리어업계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