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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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ESSEC Business School (2018년 2학기) (2019.01.22)
과정구분: UG  |  조회수: 585

1. 교환대학의 크기, 지리적 위치, 기후 등

  파리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Cergy라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파리가 아닙니다!! 기차를 타고 가야합니다) 학교의 규모는 단과대학이기에 크지 않습니다. 수업을 하는 메인 건물은 2개정도 입니다. 
  여름은 한국보다 시원하고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했습니다. 저는 8월-12월에 있었는데 특히 8,9월에는 해가 늦게 지고 날씨가 좋았습니다. 물론 겨울로 접어들면서 쌀쌀해지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해서는 춥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 대학 주변 환경

 저는 파리에서의 생활을 꿈꾸고 갔기에 대학 근처 기숙사에 살지 않고 파리인근지역에 홈스테이를 구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대학주변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학교 가까운 지역에 Auchan이라는 큰 마트를 비롯한 몰이 있고 여러 기숙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거주 형태, 식사

  저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지하철 3호선의 종착역인 파리 인근 지역에서 살았습니다. (오페라로부터 약 20분정도 떨어져있는 곳) 지인의 소개로 터키인 아주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통학하기는 힘들었지만 수업이 없는 날이나 주말에 시간날 때마다 파리에 갈 수 있었고 집 주변 치안과 환경도 좋았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기숙사의 경우에는 다른 분들의 후기에 잘 나와있는 것 같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는 주로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사먹었는데 주로 샌드위치를 사먹었습니다.피자, 생선, 닭요리 위주(매일 바뀜) 요리가 있는데 보통 4유로정도합니다. 사실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직접 도시락을 싸오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CROUS라는 교내식당도 있는데 다른 건물이었기 때문에 잘 가지 않았지만 약 3유로정도에 디저트까지 먹을수 있어서 학생들이 항상 많습니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곳도 있는데 파스타 등을 판매합니다.

4. 수업, 도서관

  제가 들었던 수업들은 대채로 연세대학교에서의 수업방식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ppt 위주로 진도를 나가고 시험보고 조별과제 한 두번 있는 수업들이 대체로 많았습니다.
 Conscious and Mindful Leadership : 시험은 없고 에세이를 두 번 제출하면 되는 수업입니다. 수업 중간에 항상 쉬는시간 + 조모임 시간을 1시간 주시고 정말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European Economics: 제가 들었던 수업 중에는 가장 공부할 게 많은 수업이었습니다. 거시경제학과 유럽의 국가들의 현상황에 대해 공부하는 수업입니다.
 Operations Management: 중간, 기말 시험, 발표 1번 있는 수업으로 무난했습니다. 
 Purchasing Management: 기말시험과 발표 1번이었는데 교수님이 친절하시고 양도 많지 않아서 부담이 없는 수업입니다.
 French False Beginner: 모든 불어 수업은 할 것도 많고(퀴즈 , 숙제, 프로젝트) 수업을 거의 다 불어로 진행 하시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만큼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5. 파견학교 행정지원

 시간표 관련해서 문제가 있을 경우 담당자가 따로 있어 그 분한테 문의를 하면 되고 첫날 오티에서 문제 발생시 연락할 사람들을 모두 소개해줍니다. 

5.1. 보험

5.2. 재정증명서

5.3. 여행관련

 저는 최대한 많이 여행다니려고 해서 거의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프랑스와 주변 국가들을 여행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파견 온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많은 나라들을 다니며 경험한 모든 것들, 모든 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게 파리가  됐든, 프랑스가 됐든, 유럽 전체가 되었든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세요!! 막상 가면 각종 행정처리와 다양한 일들로 피곤하고 지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돌아다닌 만큼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5.4. 교환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MELT라는 교환학생 동아리에서 버디매칭도 시켜주고 한 학기에 한 두번 여행을 기획해서 갑니다. 그런데 저희 때는 버디매칭에 문제가 있었는지 신청은 받았는데 이뤄지지 않았고 여행은 Lyon으로 한 번 갔다왔다고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와인, 쿠킹, 스포츠 등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습니다. 주로 저녁 수업후에(7시 30분 이후) 하기 때문에 저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활동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해 본 친구들이 괜찮다고 했던 것 같아요.

6. 느낀 점

 사실 가기 전에는 테러, 인종차별, 언어등의 문제 때문에 많이 걱정했지만 막상 가보니 고민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매순간이 좋았습니다. 교환학생으로서 자유롭게 여행다니는 것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마주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지금이 아니면 해보지 못할 소중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만약 교환학생을 갈지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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