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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의 “To be or not to be”...제 31회 YSB A/S 특강
등록일: 2017-12-07  |  조회수: 1,127

지난 11월 29일 최종철 영문과 명예교수가 햄릿의 “To be or not to be” 독백’을 주제로 제 31회 YSB 특강을 하였다.

최 교수는 <햄릿> 3막 1장에 나오는 “To be or not to be” 독백을 알기 위해서는 작품의 등장인물과 시대적 배경을 알아야 하고 독백이 나오기까지의 전체 줄거리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분’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지만 ‘전체’에 따라 ‘부분’의 의미가 변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To be or not to be”는 극중 인물인 햄릿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 독백으로, 복수하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내면의 갈등을 표출하며 자신이 복수하는 이유를 대중에게 전달한다. 최 교수는 “이러한 햄릿의 모습은 현대인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며 자신이 이번에 강연의 주제로 이 독백을 선정한 이유는 독백을 통하여 자신에 대한 성찰과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는 운문으로 쓰인 작품이므로 어떻게 듣는지가 중요하기에 직접 들려드린다”며 긴 독백을 영어로 여러 번 암송했다.  

강연이 끝나고 햄릿이 우유부단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최 교수는 “햄릿은 우유부단한 인물이 아니라 가공된 인물 중 가장 똑똑한 인물이다”며 “그가 복수를 망설인 것은 자신의 양심 때문이었을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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