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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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포럼 7] 이성규 메디아티 미디어테크 랩 디렉터, 미디어의 미래
등록일: 2017-11-13  |  조회수: 1,947

2017년 11월 9일,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주관한 제7회 4차 산업혁명 런치포럼에서 이성규 디렉터(메디아티 미디어테크 랩)는 ‘4차산업혁명 시대, 미디어의 미래’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전통적인 신문 미디어의 쇠락과 변화 방향을 전망했다.

 

신문으로 대표되는 레거시 미디어(올드 미디어)는 수익 감소, 뉴스 도달 저하, 생산 과잉의 문제에 직면해 있고, 신뢰성의 하락이라는 위기를 겪고 있다. 이는 기술 변화에 따라 뉴스의 생산-유통-소비의 방법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거시 미디어는 조직 문화의 경직성, 새로운 수익 모델로 인한 자기 잠식에 대한 두려움, 기술 인재에 대한 수용성 부재와 유연성 제약, 퍼블리싱 플랫폼 자체의 레거시 문제로 인해 변화에 대처하고 있지 못하다.  그럼에도 레거시 미디어인 뉴욕타임즈 등은 자체 혁신을 하거나, 디지털 미디어를 인수하는 등의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신생 미디어 스타트업은 대중(mass targeting)이 아니라 수직적(vertical targeting)으로 독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미디어 스타트업은 하나의 영역을 만들고, 동일 영역에서 확장을 하거나(수직) 다른 영역으로 확장(수평)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협찬 기사, 멤버십, 제품 판매(버즈피드 등), 유료 구독자 확충(뉴욕타임즈 등), 기부(가디언 등)처럼 다양한 수익 모델이 나타나고 있다.

미디어의 미래는 독자 중심의 뉴스 생산과 수익 모델을 만들고, 스토리텔링을 다감각화하고 신뢰구축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에 달려 있다. 결국 대중이 아니라 개인에게 뉴스를 전달하는 더 빨리, 더 많이, 더 멀리, 더 편하게 뉴스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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