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사이드메뉴

컨텐츠 내용 시작

YSB Now
세계적 경영 석학과 ‘기업가정신’을 논하다
등록일: 2017-11-15  |  조회수: 1,421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아모레퍼시픽 후원으로 11월 3일 오전 10시 경영관 용재홀에서 제1회 YVIP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전체 세 세션으로 나누어,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의 역할, 정책적 관점, 연구 측면에서 고찰했다. 

이번 행사에 특별 초청된 해외 석학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하워드 알드리치 교수(Howard E. Aldrich,), INSEAD 헨리 그레브 교수(Henrich R. Greve), 애스턴대학교 폴 레이놀즈 교수(Paul D. Reynolds,), 옥스포드대학교 히람 사멜 교수(Hiram Samel), 싱가포르국립대학 왕포캄 교수(Poh Kam Wong) 5명이다. 이들 경영 석학들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 나가고 새로운 성장을 불러올 기업가정신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했다.

신동엽 경영대 교수(YVIP Director)의 개회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어서 엄영호 경영대학장이 해외와 교내외에서 참석한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전했고, 본 컨퍼런스 좌장인 이무원 경영대 교수가 행사 개요를 설명했다.

 

[신동엽 교수, YVIP Director]

 

[엄영호 경영대학장]

 

[이무원 교수, 컨퍼런스 좌장]

 

신현한 경영대 교수가 첫 세션의 좌장 역할을 했다. 첫 세션 연사이자 영국 기술창업 분야 석학인 옥스퍼드대학교 히람 사멜 교수는 “IT 기술산업이 실리콘벨리에 자리 잡는 데에는 스탠퍼드대학교의 공이 컸듯이, 대학교는 학생들이 기업가정신 함양에 이어 실제 창업하고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모든 단계의 지원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싱가포르국립대학(NUS)의 왕포캄 교수가 강연이 진행되었다. 그는 경험적 학습을 통한 기업가정신의 교육 방식을 주로 연구한다. 왕 교수는 ‘NUS 엔터프라이즈’ 사례를 들며 “대학 교실 안이 아닌 밖에서 실제로 투자자를 만나고 멘토링을 받는 것이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히람 사멜 교수]

 

[왕포캄 교수]

 

배성주 경영대 교수가 이끈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계 벤처창업생태계 연례 조사를 총괄하는 폴 레이놀즈 교수가 기업 탄생 단계에서 필요한 기업가정신과 정책 수립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규제가 완화되고, 지원을 많이 받아야만 기업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성공적인 기업을 탄생시키기 위한 주요 지침으로 10가지를 제시하며, “창업의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창업을 관두더라도 새로운 창업이나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을 용이하게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폴 레이놀즈 교수]

 

세 번째 세션은 임수빈 경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미국 기업가정신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의 거장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하워드 알드리치 교수는 미국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 진정한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하워드 교수는 “실리콘밸리 방식의 기업을 일반화시키지 말라”며 “단기간에 급속도로 성장하는 유니콘 기업과 가젤 기업을 일반 벤처가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무리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혁신연구의 대가 INSEAD 헨리 그레브 교수가 기업가정신의 발전을 위한 공동체적 연대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공동체 조직와 비즈니스의 동반 성장이 중요하고, 공동체와의 연계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준다”고 강조했다.

 [하워드 알드리치 교수]

 

[헨리 그레브 교수]

 

해외 초청 연사 각각의 발표가 끝난 후, 고려대 김영규 교수, 연세대 김지현 교수, 카이스트 박상찬 교수, 서울대 박선현 교수와 배종훈 교수가 토론자로서 발표자와 청중 사이의 활발한 토론을 이끌었다.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는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대한 열기와 관심을 반영하듯 참가자 모두 적극적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YVIP란 ‘Yonsei Venture, Innovation and Startup Program’의 줄임말로, 연세창업혁신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아모레퍼시픽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연세경영이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네트워크, 그리고 영감을 제공하여 창업혁신에 관한 지식 연구의 허브로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 육성 경영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컨텐츠 내용 끝

페이지 로딩 이미지 표시

페이지 로딩중 ...

페이지 로딩중 ...

x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