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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소속 연세얼리버드팀, 제1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수상
등록일: 2021-06-29  |  조회수: 441

한국회계학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부대학 소속 팀원들이 한국세부학회 회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였다. (팀명: 연세얼리버드, 팀원: 김경원(경영 17), 김서영(영문 17), 이수민(경영 17), 정다운(경제 14))

총 45개팀이 참가해 회계 문제를 살펴볼 수 있는 기업, 조직, 공공부문 사례를 선정 후 해당 사례를 분석하고 발표했으며, 1차 예선과 2차 심사를 걸쳐 최종적으로 10개 팀이 선정되어 금융감독원 원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유관기관장 명의의 본 상을 수상했다. 수상팀들은 6/22(화)에KAA 국제하계학술대회 특별 분과 중 하나에서 준비한 내용을 녹화 영상으로 발표했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발표는 웹엑스를 통한 온라인으로 이루어졌다.

연세얼리버드 팀은 “암호화폐 보유기업의 회계처리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삼아 국내외 기업의 사례로 살펴보았다. 최근에 블록체인 기술과 더불어 해당 기술에서 파생된 보상의 일종인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개인을 넘어 기업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번지, 두나무, 그리고 한빛소프트라는 총 4개의 기업을 선정하였다. 특히 미국의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사업전략 자체를 비트코인의 보유로 명시하였고, 자산의 많은 부분을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연세얼리버드 팀은 기업들이 보유하는 암호화폐에 적용되는 회계 기준이 상대적으로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 실질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보았으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와 관련해서 발생하는 수익이 재무제표상에 표시되는 현행 방법의 문제점, 그리고 암호화폐가 기업 및 금융시장에서 주는 시사점에 대해 파악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기로 해당 주제를 선정했다.

팀원들은 위에서 언급한 각 기업들의 재무제표 및 해당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계처리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투자목적으로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기업들은 이를 무형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었지만, 무형자산은 그 공정가치 상승을 당기순이익에 적절하지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호화폐가 가진 변동성과 성격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러한 회계처리는 문제점이 있다고 보았다. 더욱이 통계분석을 시행한 결과, 비트코인이 자산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와 비트코인의 가격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는 암호화폐 보유로 인한 미실현손익이 경영자의 성과를 보여주는 당기순이익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논지를 강화해 주었고, 앞으로 암호화폐 거래의 실질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별도의 해석서를 제정하고, 기업감사 시 이에 대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얼리버드팀은 “일반적으로 따분하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했던 회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회계가 실제 기업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배우고, 기업 및 금융시장에서 가지는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본상 입상 팀들도 좋은 주제들로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열릴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 대회에 연세대학교 학우분들께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번 대회 참여와 관련해 많은 도움을 주신 지은상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달했다.

참고링크:

http://www.kaa-edu.or.kr/notice/view.asp?key=1634

http://www.kaa-edu.or.kr/online2021/guide5.asp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6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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