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연세 경영은 2019 Annual Report(연차보고서)를 지난 5월 15일 발간하였다. 2011년에 ‘2010 Annual Report’를 국내 최초로 발간한 이래, 올해 열 번째 발간에 이르렀다.

2019 Annual Report는 △지식에 혁신을 더하는 학생 경쟁력 △통찰력으로 탐구를 넓히는 연구 경쟁력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Sustainability활동을 테마로 주요하게 다루었다. 또한, 교수진들의 연구 실적이 전년 대비 50% 이상 상승하여,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룬 교수진들의 연구 결과 등을 담았다.

연세 경영 발전의 큰 축은 4만 3천 여명 동문들의 변함없는 모교 사랑이다. 2019년에도 많은 기부자들이 있었다. 그 기부 스토리와 기부자 명단을 상세히 기록하였다.

연세 경영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인터뷰는 읽을 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동문 현승원(EMBA 18, 디쉐어 의장), 정기호(경영 79,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허인철(경영 79, 오리온 부회장), 박영숙(경영 82,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대표), 정범윤 & 이지수(경영 06 & 실내건축·경영 08, 다노 공동대표) 인터뷰에 이어, 배성주 교수와 학교에서의 마지막 일년을 보내고 원하는 분야에 진출한 에릭 구나완(GMBA 18, 한국투자증권 입사)과 정은영(경영 16, 블룸버그 홍콩지사 입사) 졸업생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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