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청년실업자 백만 시대, 우수한 스펙을 가진 명문대 출신 청년들이 취업 대신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사업가로의 길을 택하고 있다. 카이스트, 서울대나 연고대 출신들은 물론이고 해외 명문대학 출신들도 앞을 다퉈 혁신적인 벤처 사업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일반적인 엘리트들이 기피하는 3D산업이나 1차산업인 농수산 산업에서도 경제불황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 농수산 산업에서 명문대 출신 엘리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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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1603301137028979660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