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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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Claremont McKenna College (CMC) (2015년 1학기) (2015.08.10)
과정구분: UG  |  조회수: 2,624

-교환대학의 크기, 지리적 위치, 기후

CMC는 우리 대학 단과대 수준 크기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 Pomona, Scripps, Pitzer 등 주변 college과 교류가 잦고 다른 college에서 수업도 들을 수도 있고 식당도 이용할 수 있어서 CMC 크기 자체보다 훨씬 큰 느낌?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는 CaliforniaClaremont라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있으며, LA에서는 기차 타고 한 시간 반정도 차타고는 (traffic이 없는 경우) 40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traffic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감안해서 계획을 짜져서 합니다. 참고로 심할 때는 3시간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기후는 전형적인 건조하고 일사량 많은 California 날씨입니다. 살이 타는 걸 두려워 한다면 방안에서 노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환경이니, 깔끔하게 포기하고 바다도 가고 산도 가는 것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즐거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 주변 환경

시골 마을이다 보니 한적하고 치안도 좋습니다. 교내 식당이 문을 닫았을 때는 마을로 내려가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데 잘 찾아보면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맛 좋은 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 퓨전 레스토랑 ‘Junction’ 이나 타이 레스토랑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등이 그 예입니다! 현지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더 많은 정보를 줄 것입니다.

 

-거주 형태, 식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숙사 생활을 하며 2인실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고 3인실도 꽤 있습니다. 1인실도 가능한 옵션이나 룸메이트가 있는 게 학교 적응에 큰 도움이 되기에 2,3인실에 사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Cmc에서 이메일로 기숙사와 식사에 관해 신청하라는 안내가 오면 2,3인실 중에 선호하는 형태를 말씀하시면 왠만하면 그대로 들어줍니다. (2,3인실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따로 말해주지 않으나 선택 가능하다는 점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식사는 교내 식당에서 주로 합니다. cmc가 아니더라도 다른 학교 식당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 당 8,10,12,14,16회 식사를 하는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린 박스와 그린 컵이라고 테이크 아웃 가능한 용기를 구매할 수 있는데, 쓰고 반납하면 새로운 용기로 교체해주어 설거지하기 않고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밀플렌을 8이나 10으로 하고 신청하고 점심에 저녁먹을 거까지 그린박스에 음식을 담아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원에서 들키면 안 됩니다. 가끔 시켜 먹을 수도 있지만 매우 오래 걸리므로 그냥 학교에서 먹는 것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식방은 뷔페식이며 학교에 따라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scripps 식당은 뭔가 건강한 느낌 cmc 식당은 전형적인 미국 느낌 pomonafrary 식당은 주말 브런치가 유명합니다. 밥 때를 놓치면 hubcoup등 교내 매점에서 햄버거, 샌드위치 등으로 meal replacement가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meal plan을 신청하면 Flex라고 교내에서 음식을 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주는 데, meal plan을 다썼을 때 flex를 이용해서 meal을 지불 할 수 있습니다. 현금을 충천하여 지불하는 claremont cash보다 flex를 이용해서 meal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싸니까 참고하세요!

 

-수업, 도서관

수업은 경제, 재무, 회계 쪽으로 매우 좋은 강의가 많습니다. cmc 전공은 경영이 따로 없고 econ에서 우리 대학에서 경제, 경영에 해당하는 과목들을 모두 다룹니다. 선수 과목을 듣지 못 했지만 듣고 싶었던 경제 과목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저는 3,4학년 과목을 주로 듣다 왔는데요. senior thesis를 쓰는 학교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3,4학년 과목은 교수님과의 면담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자주 이뤄집니다. thesis는 없지만 교수님과 thesis쓴다는 마음으로 종종 면담한다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Cmc 도서관도 작게 따로 있지만 주변 5개의 colleges와 함께 쓰는 중앙 도서관을 가장 자주 이용했는데요. 자습 공간이 많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도서 보유 권수나 도서를 찾고 빌리는 시스템은 우리 학교가 훨씬 좋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학교 도서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연대 도서관은 진리입니다

 

-파견교 행정지원

교직원분들이 정말 아주 매우 친절하십니다.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면 (와이파이나 포탈, 수강신청 등)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도와주시니 문제가 있을 때마다 students office로 항상 달려가세요! 다만, 친절한 설명과 별개로 일처리는 그렇게 빠르지 않으니 급한 일일 경우는 자주 방문해서 재촉하셔야 한답니다.

 

-기타 학교에 관한 정보(부대시설, 동아리 등)

학술적인 동아리는 교환학생에게 진입 장벽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춤이나 노래, 연극 등 문화예술 분야 동아리 혹은 한인 학생 모임 등 소모임은 마음만 먹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인 학생 모임은 모이면 한국어를 쓰기 때문에 한국인이 아니면 들어가기 힘든 반면, thai 학생 모임 등은 좀 더 개방 적입니다. 한인 모임이 아닌 다른 국가 학생들의 모임에 놀러가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입니다. 

 

-Culture Shock

Cmc는 열심히 공부한 만큼 열심히 노는 학교입니다. 거의 매주 토요일 파티가 열리는 데요. 파티에서 종종 문란한 광경이 연출 되기도 합니다. LGBT community도 활성화된 편입니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곳(교내외)

i-place는 교내 외국 국적의 학생을 위한 곳입니다. 다양한 국가 학생들을 위한 행사도 종종 열리고 고민이 있을 때 수다 떨고 싶을 때 그냥 영어 하고 싶을 때 찾아가서 먹고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호스트 패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호스트에게도 궁금한 점을 묻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켈리포니아에서 운전을 할 목적으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갔지만 그냥 한국운전면허증만 있어도 차를 빌리고 운전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는 enterprise rent a car를 종종 이용했는데, 직접 픽업오고 데려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이용하는데 편리했습니다. enterprise rent a car는 하루 이상 차를 빌릴 때 좋고, zip car는 학생 대상으로만 하는 서비스로 몇시간 정도 단기로 대여할 때 좋습니다. 하지만 zip car는 등록할 때 제출 서류도 많고 복잡하고 승인이 날 때까지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국제 학생증도 따로 은행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는 데 혹시 몰라 발급 받았지만 학교에서 학생증이 어차피 나오니까 필요 없었습니다. 괜히 수수료 내서 따로 국제 어쩌구 이런건 발급 안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과 마찬가지로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켈리포니아에서는 인정 안해주는 거 같아요. 

학교에 bank of america ATM이 있습니다. 만일 현지 계좌를 만들 계획이라면 참고하세요. 저는 현지에서 계좌 만들고 한국 하나 비바체크카드 통장에서 (수수료가 싸다고 하네요.) 이체 시켰습니다. 해외 이체하려면 은행 직접 가서 미리 밟아야 하는 절차가 있으니 카드 발급 시에 은행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은행에서 계좌를 여는 것도 좋은 경험인데, 우선 은행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기 때문에 영어 연습하기에 좋은 상대이며 토플 시험 리스닝에 나온 대화 내용을 직접 하는 신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계좌는 잔액이 200불 이하인가? 무튼 일정 수준이하면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학생일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줍니다. 하지만 입국시에 계좌를 닫지 않고 나오면 일정 나이가 지난 후 수수료가 부과되기 시작하는데, 수수료가 연체될 경우 추후 계좌를 다시 개설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입국 전에 꼭 계좌 닫으셔야합니다! 그리고 계좌를 닫기 위해선 잔액이 0이여야하는데, 미국은 tipping 문화 때문에 카드 결제를 할 경우 tip은 나중에 process되는 경우가 있어 계좌를 닫기전에는 현금만 쓰셔서 골치아프게 고민할 일 없게 만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gym 이용 시 waiver form을 작성해야지 학생증으로 gym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신청을 하고 승인이 나기까지 오래 걸리므로 학기 초에 신청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을 안 해 놓을 시에는 gym에 들어갈 때마다 다른 사람이 문을 열어 주기를 기다려야 해서 불편합니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기숙사비, 밀플렌, 학사 일정 등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CMC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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