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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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University of Navarra, School of Economics and Business Administration (2015년 1학기) (2016.08.02)
과정구분: UG  |  조회수: 1,720

-교환대학의 크기, 지리적 위치, 기후 등

팜플로나는 정말 평화로운 스페인 북부 지방의 도시입니다. 북쪽으로는 산 세바스티안이라는 해안도시를 끼고 있고, 버스로 1시간 가량 거리에 있어 바다를 보고 싶을 때 가끔 가고는 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기차로 약 4시간, 마드리드에서는 버스로 약 5시간 걸립니다. 빌바오에서 2시간 거리, 사라고사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팜플로나는 헤밍웨이의 소설의 배경으로도 유명합니다. 매년 7월에는 소몰이 축제가 벌어지는 것으로 유명하죠.

햇볕이 매우 강해 겨울에도 그다지 추위를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사시사철 잔디가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변덕스러운데 제가 갔던 겨울의 경우 거의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의 비가 흩뿌리듯이 자주 왔습니다. 교환대학에서는 주로 스페인어 수업을 듣는 건물, 학과 건물, 도서관 이렇게 세 건물을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식당이 있긴 있지만 그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대학 주변 환경

평지라서 등교하기 매우 편합니다. 그리고 잔디밭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이나 학교 끝나고 잔디 위에서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시 가운데에 큰 공원이 있고, 그 곳에서 운동도 할 수 있고 피크닉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공원을 지나가면 시내가 나옵니다. 상점들이 많이 몰려있고, 씨에스타를 즐기러 나온 굉장히 많은 스페인 사람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매우 여유롭고 쾌적하고 조용한 도시입니다. 큰 공원 옆에는 버스터미널이 붙어있기 때문에 다른 도시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는 것 또한 용이합니다.

 

-거주 형태, 식사

Flat 이라고 불리는 집에서 4명 정도의 친구들이 함께 거주하는 형식입니다. 기숙사도 있지만 기숙사가 통금도 있고 월세도 더 비싸서 대부분 Flat 의 형태로 이용합니다. 거실, 부엌 등은 공동으로 이용하고 자기 방은 따로 따로 있는 일반 가정집과 동일한 형태의 주거 시설입니다. 그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해먹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주변 곳곳에 크고 작은 마트들이 많아서 (Euroski, Dia, Camprabo 등) 쉽게 식자재를 구해 요리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식기 도구와 책상, 침대 등은 플랫에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수업, 도서관

주 4회 수업이 대부분입니다. 영어로 된 수업도 여러 개 열리고 수업이 다소 여유롭게 열리는 편입니다. 교수님들께서도 상당히 친절하신 편입니다. 수업 분위기는 매우 쾌활하고 학생들의 질의응답이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도서관은 학교에서 OT 때 나눠주는 학생증을 통해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파견교 행정지원

스페인 학생들과 만남이 수월하도록 이런 저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습니다. 같이 팜플로나를 돌아다니거나, Camino de Santiago, 스키 캠프,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학생들을 만날 기회를 많이 제공해줍니다. 또 궁금한 점이 있을 때, Amigos Building 에 있는 International Office에서 친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타 학교에 관한 정보(부대시설, 동아리 등).

스포츠 동아리들이 여러 개 있는데 석궁, 태권도, 패달, 배드민턴 등등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교내에 작은 규모의 체육관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봉사동아리, 모의국제회의 MUN 동아리 등이 있는데 이는 초반에 OT를 하고 신청을 받기 때문에 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Culture Shock

Siesta 때문에 아무래도 처음에는 생활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팜플로나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2시부터 5시까지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점심 등을 먹을 수 있는 Bar 는 어디를 가도 열려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모든 상점이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미리 장을 봐놓아야 합니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곳(교내외)

파견 전 파견대학에서 연락이 와서 멘토링 신청, Buddy Program 신청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 가면 바로 같은 대학생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입니다. 때문에 그 학교 학생들 혹은 International Office에서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여기서 항상 수, 목, 금, 토요일마다 파티를 벌입니다. 특히 목요일은 jueves + pinchos = juevincho 라는 날이 있는데, 이 날 모든 교환학생들과 스페인 학생들이 바와 같은 곳에 모여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파견 전, 파견학교에서 자세하게 생활 정보에 대한 자료를 보내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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