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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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University of Washington, Michael G. Foster School of Business (2016년 2학기) (2017.08.03)
과정구분: UG  |  조회수: 1,268

1. 교환대학의 크기, 지리적 위치, 기후 등

캠퍼스는 중간에 큰 도로를 놓고 North 와 West 2개로 나누어 집니다. 면적을 다 합하면 연세대학교의 2배쯤 되는 것 같습니다. 지리적 위치는 시애틀의 중북부 였습니다. 위아래로 다니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후는 대부분의 날이 가랑비가 오고(하루종일은 아니고 몇시간 오다가 그칩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맑고 화창합니다.

2. 대학 주변 환경

환경은 좋았습니다. 학교 근처에 신촌처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한국음식을 파는 곳도 많습니다)과 마트 등이 잘 되어있습니다. 특히 제 파견기간 마지막 2주쯤을 남겨놓고 H-Mart라는 한인마트가 생겨서, 음식에 관한 고민 없이 잘 다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밤 늦게는 돌아다니지 않으시길 권장합니다.

3. 거주 형태, 식사

저는 기숙사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기숙사비가 인근 off-campus에 비해 비싸고, 기숙사를 살게 되면 캠퍼스 안의 식당과 마트, 까페 등에서 의무로 써야하는 dining plan이 정말로 비쌉니다. 제가 가장 낮은 level인 1을 신청했는데도 한 쿼터(약 10주가량)에 $900쯤을 dining으로 써야 했습니다. 학교 내부의 모든 음식은 외부에 비해 선택지가 많지 않고, 소위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지내던 기숙사와 경영대학 건물이 도보로 2~3분 거리여서(둘다 North에 있습니다) 이건 장점이었습니다.

4. 수업, 도서관

저는 주로 이곳 경영대에서 개설한 창업 관련 수업을 많이 들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식 수업이 많습니다.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며, 수업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실제로 창업하는 팀들도 여럿 있습니다. 학생들은 Suzazallo 와 Odegard라는 큰 도서관에서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경영대학 건물 내의 Foster 도서관에서 공부를 주로 했고, 기숙사 1층에도 공부할 곳이 많아 경영대와 기숙사를 오가며 공부 했습니다.

5. 파견학교 행정지원

교환학생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있는데, 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수업은 어떤지 등을 적극적으로 자주 체크합니다. 아무래도 경영대학으로 파견을 간거여서 경영학과 수업을 듣기가 수월합니다. 교환학생 생활을 하며 문의사항이 있으면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5.1. 보험

파견교와 연계가 되어있는 보험이 있었는데, 비용에 비해 보장 범위와 금액이 적어서 더 낮은 비용에 훨씬 넓은 범위와 높은 금액을 보장해주는 한국의 유학생보험을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파견기간동안 크게 아픈적이 없었어서, 한국에서 미리 지어간 약도 몇번 쓰지 않았습니다.

5.2. 재정증명서

파견교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이러이러한 금액을 갖고 있다는 서류를 은행에서 발급받아 제출하라고 합니다. 제출하는 이유는, 최소의 재정증명이 되지 않으면 미국에 와서 불법체류를 할 확률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은행에서 교환학생 때문에 미국에 보내려고 한다 이야기 하면 영문으로 서류를 발급해 줍니다. 이걸 보낸 뒤 미국에서 교환학생 허가 서류가 오면, 비자 면접을 갈 때 재정증명서를 한번 더 요구합니다. 

5.3. 여행관련

저는 몇 번 못가보았지만, 최대한 많이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가기 전에 파견교의 현지 친구들에게 어디를 가야할 지 추천을 받으면 좋습니다.

5.4. 교환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국제학생 담당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거기서 쉴 틈 없이 행사를 기획하고, 초대합니다. 미국 현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또한 경영대 내에 교환학생 담당 부서에서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여기서 티켓을 줘서 단체로 메이져리그 야구경기를 보러가기도 했습니다.

6. 느낀 점

두 학기를 다녀왔는데, 매 순간이 소중했고 잊지못할 시간들이었습니다. 이곳에서의 배움과 경험 모두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교환학생을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많이 성장한 자신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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