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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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프로그램
University of Washington, Michael G. Foster School of Business (2012년 2학기) (2014.03.12)
과정구분: UG  |  조회수: 2,006









제목: UW Huskies

-교환대학의 크기, 지리적 위치, 기후 등

University of Washington, 줄여서 UWWashington주 시애틀에 위치한 주립대학교입니다. 캠퍼스의 크기는 약 2.845㎢이며 그 안에 기숙사를 포함한 213개 동의 건물이 있습니다. 워싱턴 대학교는 미국 북서부 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학이며, 미국 서부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기도 합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5마일 정도 떨어져있어 다운타운과 가깝습니다.그렇지만 번화한 시애틀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편이고 근처에는 호수, 식물원, 공원 등 자연경관을 즐길 곳이 많이 있습니다. 날씨는 여름에는 굉장히 화창하지만 10월경부터 시작해서 기나긴 비가 시작합니다. 겨울이 시작된 후 해가 나면 학생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잔디밭을 찾아 누울 정도로 해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비교적 온난한 기후로 겨울을 보냅니다.

 

-대학 주변 환경

연세대학 앞 신촌의 대학가처럼 UW , University way라는 거리를 따라 대학가가 발달되었습니다. 주로 펍이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테리야키 집, 혹은 타이푸드 음식점이 있습니다. 50번가에는 Safeway라고 아주 저렴한 마트가 있습니다. 50번가 넘어서는 Frat이나 Sorority기숙사들이 있습니다. 그쪽은 항상 파티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밝고 시끌시끌한 편입니다. 낮에는 50번가 이상을 넘어가는 것이 안전하지만 밤에는 홈리스들이 safeway radioshack 주차장을 중점으로 모여있기 때문에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주로 총기사고나 강도사건이 50번가 이상, safeway근처에서 일어납니다. 그 밑은 밤에도 비교적 안전하지만 10시 이후에 혼자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밝고 항상 사람이 많은 대학가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10시가 넘어가면 급격히 사람이 줄고 홈리스들이 거리에 모이기 때문에 굉장히 거리가 무서워집니다.

-거주 형태, 식사

저는 steven’s court에서 살았습니다. Steven’s court는 요리가 가능한 주방이 있는 아파트형태의 기숙사입니다. 저는 맨 위층에 살아서 복층 형태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밑에는 주방과 거실, 작은 화장실이 있고 한층 올라오면 4개의 방이 있습니다. 각 방에는 2명씩 사는 더블 룸이였습니다. 책상이 2개있고 2층 침대가 있습니다. 작은 옷장이 하나있고 그 안엔 서랍장이 하나 있습니다. 다이닝 어카운트를 레벨1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건 학교 내에 있는 모든 식당에서 쓸 수 있는 식권을 미리 사두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닝 어카운트는 현금화가 안되고 또한 1년이 지나면 다 소멸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낮은 레벨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티븐스와 가장 가까운 테리홀의 1101, 엚홀의 cultivate 또는 앨더홀의 district market을 가장 많이 이용했습니다. 학교 음식은 대체로 짜고 기름진 음식이 많아 입에 맞지 않아서 디스트릭 마켓이라는 학교슈퍼에서 주로 재료를 사다가 집에서 요리해 먹었습니다. 디스트릭 마켓에는 일반 마트처럼 식재료부터 요리도구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또한 신라면이나 진라면 같은 컵라면들도 팔아서 주로 애용했습니다. 무엇보다 그곳에서는 다이닝 어카운트를 쓸수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 학교식당은 외부의 식당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고 디스트릭마켓은 특히나 일반 마트보다 많이 비싼 축에 속했습니다. 대량으로 구매할게 있으시면 safeway를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university way에서 명동순두부나 그린하우스, 우리마트를 통해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므로 한국음식을 많이 그리워할 필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 도서관

들었던 수업 중에 2개정도 추천하겟습니다.

I BUS 300 International Business

국제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multinational corporation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서양의 입장에서 동양의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였습니다. 큰 조 과제 2개와 자잘한 개인 과제가 있습니다. 학기말엔 country fair라고 조마다 부스를 설치해서 자기가 맡은 나라를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또한 2번의 리서치를 해야 하는데 이것은 큰 것은 아니고 학교의 human resource 파트의 설문을 해주는 것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흥미로운 수업이였고 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 국제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였기 때문에 문화에 오픈되어 있어 좋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기 좋았던 수업이였습니다.

MKTG 430 Sales Force Management

이 수업은 교수님이 굉장히 저명하신 분으로 세일즈 쪽 인맥도 넓어서 학생들이 직업을 구할 때 가장많이 referral을 해주시는 분으로 유명하신 분이셨습니다. 실질적인 세일즈 테크닉을 가르쳐주시고 과제로 유명한 비즈니스 맨들을 만나 1시간 인터뷰를 하게 합니다. 교수님이 주신 비즈니스 맨 목록을 보면 굉장한 분들이 많습니다. 모건 스탠리 부사장이나 펩시 키 어카운트 매니저나 알트리아 regional manager 등등 교수님을 통해서가 아니면 만나뵈기 힘든 분들을 만날 기회가 주어져서 굉장히 좋았던 수업이였습니다.

도서관은 크게 4가지가 있는데, 가장 오래되고 클래식한 suzzallo, 컴퓨터가 있는 oddegard, 가장 조용한 paccar, 그리고 법대 도서관이 있습니다. Suzzallo는 흔히 해리포터 도서관이라고 굉장히 멋있는 천장과 책장들이 있는 도서관입니다. 그렇기에 관광객들이 많이 왔다가는 곳이기 때문에 공부하기엔 다소 소란스러운 곳입니다. Oddegard는 컴퓨터가 굉장히 많이 있는 곳이기에 주로 과제를 해야할 때 찾아가는 곳이고 교내 도서관들중 유일한 24시간 도서관이기 때문에 밤샘공부를 하기위해 찾아갔던 곳입니다. 2층은 떠들수있지만 3층은 quiet 존으로 되어있어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국제교육부

FIUTS라는 단체에서 새로 들어오는 외국학생들을 위해 이벤트를 열어줍니다. 주로 이 이벤트들에서 친구를 만들고 새로운 문화를 배웁니다. 또한 이 단체를 통해 홈스테이 가족을 배정받게 되는데 그 가족과 좋은 관계가 되면 나중에 thanks giving dinner에 초대 받을 수 있으므로 꼭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이벤트를 자주 여니 꼭 보시고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타 학교에 관한 정보(부대시설, 동아리 등).

학교에 피트니스 센터가 굉장히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스티븐스와 가까운 엚에 새로운 피트니스 센터가 열려 저는 주로 거길 이용하고 macmahon가까이 ima라는 큰 gym이 있어 그쪽 기숙사 아이들은 거길 이용했습니다. IMA에서는 학기 초마다 운동수업을 여는데, 저렴한 가격에 운동을 배울 수 있어 친구들이 애용했습니다. UW에는 큰 한국인 단체 2개가 있습니다. KSU는 한국유학생들을 중심으로, KSA는 한국 2세들, 교포들 즉 바나나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이 드리울 때 KSU에 가면 한국의 술문화나 놀이문화를 접할 수 있어 종종 참여했었고 KSA에서는 주로 영어를 배우고 싶을 때, 영어를 쓰고 싶을 때 갔었습니다.

-Culture Shock

가장 큰 문화충격은 수업중에 교수와 학생들이 굉장히 오픈된 마음으로 성에 대해 이야기 했던 점이였습니다. 한국에서였다면 용납되지 않을 성에 관련된 농담들을 교수와 서슴없이 학생들이 주고 받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성에 대한 농담을 쿨하게 받아들이던 것들이 처음에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나쁜의도나 성희롱의 의도없이 그런 농담을 던질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도움 받을 수 있는 곳(교내외)

만약 FIUTS을 통해 홈스테이 가족을 배정받으셨다면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그분들에게 의지할수있습니다. 만약 비자문제가 발생하셨다면 ISS Office에 연락을 하시면 굉장히 친절히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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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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