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14기(2학년)에 재학중인 이승모 원우(㈜부아공영 대표)가 연세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승모 원우는 이번 여름에 진행되는 Global Study Tour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 Global Study Tour에 사용할 항공료를 좋은 곳에 사용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하였다고 한다. 이승모 원우는 작년에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 다니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백양로에 있는 빗물받이 트렌치커버(배수구커버)를 기증한 바 있다.

이승모 원우는 지난 4월 30일 기부했으며, 해당 금액은 5월 1일과 2일에 ‘이승모 ㈜부아공영 대표(경영원 23)님의 천원의 아침밥’으로 네이밍된 식단으로 학생들의 아침밥 제공에 사용되었다. 연세대학교는 우리대학 학생들의 건강하고 규칙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하고 전 국가 차원의 쌀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 매일 약 1,500명의 신촌캠퍼스와 국제캠퍼스 학생들이 수혜를 받고 있으며, 이승모 원우와 같은 선배들의 사랑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