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사이드메뉴

컨텐츠 내용 시작

YSB Now
무자본 창업 성공법은 ‘빨리 시작하는 것’…현승원 디쉐어 대표 특강
등록일: 2019-12-11  |  조회수: 968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과 YVIP는 제20회 YVIP 콜로퀴엄을 12월 3일 오후 4시 경영관 용재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퀴엄에서 현승원 디쉐어 대표가 ‘무자본 창업 그리고 빠른 성공’을 주제로 강연했다.

 

현승원 대표는 디쉐어의 창업가이자 대표로 최근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EMBA)를 마쳤다. 현 대표는 사업뿐만 아니라 월드비전에 누적 1억원 이상을 기부하여 밥 피어스 아너 클럽(Bob Pierce Honor Club)에 위촉되었며, 기아대책 고액 후원자로 등록되어 있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디쉐어는 레드오션이라는 교육산업계에서 블루오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쉐어는 기존 온라인 강의의 단점을 보완한 오프라인 관리, 양질의 콘텐츠 제공, 그리고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디쉐어는 약 3,3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1,65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

 

현승원 대표는 초창기 무자본 창업으로 빠르게 성공하는 법은 ‘시작을 빨리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업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아이템에 골몰한다. 아이템에 따라 성공 규모가 20억대인지 100억대인지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그러나 통상적인 성공 목표치를 생각하면 아이템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자본으로 실패를 하더라도 시작하는 것이다. 이 때 창업을 시작하고 실패하면서 지나간 시간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얻는 것’이다.

 

또한, 창업을 하는 데 있어 시장의 상황보다 중요한 것이 본인이 ‘그것에 대해 잘 아는가’, ‘그에 관한 능력이 있는가’이다. 본인이 그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는 수준이 되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교육 산업 또한 끝났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지만 현승원 대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강의능력을 올리고자 노력했다. 본인이 가진 능력으로 그 분야에서 얼마나 압도적인 위치에서 일을 하는지가 중요하며, 능력을 끌어올렸다면 이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이미 있는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현 대표 또한 본격적인 창업을 시작하며 수업 영상을 제작하고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당시 사이트 개설 등 고가의 IT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사지 않았다. 대신 그는 이미 존재하는 다른 기술들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회사의 매출이 80억이 넘을 때까지 USB를 통해 수업 영상을 제공했으며, 매출 100억이 넘어섰을 때 비로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승원 대표는 처음 사업 설계 당시 소자본으로 충분한 수익이 나야 하므로, 실용적인 관점에서창업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업의 처음 모습은 멋있지 않다. 그러나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이 종래에는 여러 VC, 사모펀드 등에서 투자하고 싶어 하는 사업을 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강연을 마쳤다.

컨텐츠 내용 끝

페이지 로딩 이미지 표시

페이지 로딩중 ...

페이지 로딩중 ...

x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