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뒷줄) 좌측부터 비즈연 32기 이하훈, 조유경, 이성은, 김서희, 양철웅 홍보대사]

[(앞줄) 좌측부터 비즈연 33기 김현지, 이서은 홍보대사, 김성문 학장, 33기 배채은, 32기 박성욱 홍보대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10월 12일 홍보대사 비즈연(BizYON) 33기 3명을 정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생은 김현지(경영23), 배채윤(경영22), 이서은(경영23)으로 총 3명이다.

이번 위촉식에 참석한 김성문 경영대학장은 “비즈연으로 경영대와 함께 활동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연경 Prep.이나 해외 대학에서 방문 시 비즈연이 안내를 하게 될텐데 우리대학의 얼굴이 된 만큼 잘 응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며 33기 홍보대사들을 환영했다.

김성문 학장은 위촉식이 진행된 뒤 경영대학 명예의 전당에 비즈연과 함께 방문하여 연세대학교 및 경영대학에 크게 기여한 선배님들을 한 분 한 분 설명하며 경영대학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이들은 지난 9월 진행된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되어 한 달 간의 수습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회기는 “Be BizYON with your endless connection”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경영대 및 타 대학 홍보대사와 소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33기 김현지 홍보대사] 위촉식을 하면서 비즈연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비즈연에서 하게 될 행동들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홍보대사로서 연경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33기 배채윤 홍보대사] 비즈연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의미있는 대학 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합니다. 앞으로 연세 경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3기 이서은 홍보대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비전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비즈연으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렙니다. 연세경영인으로서 경영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