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사이드메뉴

컨텐츠 내용 시작

YSB Now
건강의 잣대: 잘 먹고 잘 싸기… 박효진 교수 제39회 YSB A/S 특강
등록일: 2019-11-28  |  조회수: 83

지난 11월 20일 오후 7시 경영관 용재홀에서 박효진 연세대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건강의 잣대: 잘 먹고 잘 싸기’를 주제로 제39회 YSB A/S 특강을 했다. 박효진 교수는 건강에 있어 쾌식, 쾌변, 쾌면에 해당하는 ‘3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중 쾌식과 쾌변에 관련된 소화기 질환에 대하여 환자들이 자주 묻는 12가지 질문에 답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첫째로 소화불량 질환에 관해 설명했다. 소화불량증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생기는 질환 중 하나인데, 이는 국내 성인의 약 60%에게서 발견되는 헬리코박터균 및 스트레스와 식생활 습관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유독 위암이 많은 원인으로도 이어지기에,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꼭 받을 것을 강조했다.

 

이후 박 교수는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본래 한국에서는 드문 질환이었으나, 최근 들어 점점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이 질환은 하부식도 조임근이라는 괄약근의 힘이 약해져서 발생하고, 그 원인은 술, 흡연, 커피, 탄산음료, 튀김, 그리고 비만이다. 그리고 이 질환의 전형적 증상으로는 가슴 쓰림과 신물, 역류가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생활 습관병’이므로, 취침 전 3시간 이내에 음식 섭취를 금하는 등의 식습관을 통한 치료 방법으로 관리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변비 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변비는 연동운동의 힘이 약해지면 생기고, 다이어트로 인한 식이량의 저하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변비가 지속된다고 해서 대장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유전 또한 아니고 남녀차이는 조금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변비는 치질의 원인이 될 수는 있으나, 피부 트러블과의 인과관계는 없다. 변비의 경고 증상은 혈변 및 대변검사에서 검출된 장혈이며, 변비 치료로 섬유소와 적절한 수분 보충 및 규칙적인 배변 습관과 바른 배변 자세를 권장했다. 또한 ‘숙변’은 존재하는 의학적 용어가 아님을 첨언했다.

 

강연 후, 일상에서 자신이 겪는 소화기 질환에 대한 질문이 활발하게 오갔다.

컨텐츠 내용 끝

페이지 로딩 이미지 표시

페이지 로딩중 ...

페이지 로딩중 ...

x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