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제96기 최고경영자과정(이하 ‘AMP’) 총장공관 만찬이 김영찬 AMP주임교수의 사회로 지난 11월 6일 연세대학교 총장공관 영빈관에서 진행되었다.

[김성문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박경숙 AMP 96기 원우회장]

이번 만찬에는 윤동섭 총장과 김성문 원장, 반별 지도교수 전원이 참석했으며, AMP 96기는 역대 최대 참석율인 94%를 기록하며 총장공관 영빈관을 가득 채웠다. 김성문 원장은 “지난 일본세미나에 이어 다시 학교에서 얼굴을 뵈니 반갑습니다. 오늘 특별히 총장공관 영빈관을 개방해주신 총장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윤동섭 총장 또한 “AMP 96기 원우님들을 총장공관 만찬에 초청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참석해 주신 한 분 한 분 너무 소중하며 오늘 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에 박경숙 AMP 96기 원우회장은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총장님과 원장님께 감사하고 매우 영광이다’라고 답사를 전했다.

연세중창단의 “젊었다”라는 노래와 함께 96기 AMP원우는 영빈관에서 하나가 되었다.

이 날 박경숙 AMP 96기 원우회장은 원우들의 정성을 모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AMP 96기는 지난 9월 4일 입학하여 강의, 국내외 세미나를 통해 리더로서 필요한 경영능력과 네트워크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