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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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세상에 많은 기회가 있다...29회 CL 포럼, 조현찬 IFC 아태지역 국장
등록일: 2018-11-06  |  조회수: 75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2018년 10월 26일 18시 경영관 103호에서 ‘Financing in Asian Emerging Markets’를 주제로 제29회 CL(Creative Leadership) 포럼을 주최했다. 본 행사를 위해 재무분야 동아리 YFL이 주관 동아리로 참여했다. CL포럼은 현업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은행(World Bank)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아태지역 국장으로 재직 중인 조현찬 박사가 초청 강연을 펼쳤다. 조현찬 박사는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여 스탠포드에서 석사, 도쿄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부터 현재까지 IFC에서 근무 중이다.

 

조현찬 박사는 먼저 IFC에서 LG, 하나은행 등 한국기업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서 한국인으로서 투자를 통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데에 동기 부여가 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IFC는 선진국이 아닌 이른바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s), 즉 네팔, 아프가니스탄처럼 환경적으로 어렵고, 최근 분쟁을 겪은 빈곤 국가 위주의 투자 현황을 설명했다. 이들 국가들이 전력 공급, 환경 오염, 수자원 공급, 교통 접근성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인구 규모가 크고 평균 연령이 낮은 점,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점, 다양한 기술적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IFC에서 투자하여 변화를 이룬 사례로 인도의 전기차 택시 회사와 네팔의 수력 발전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현찬 박사는 자신이 1996년까지 세계은행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현재 그 산하 조직인 IFC에서 근무하고 있음을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나아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눈을 돌리면 많은 기회가 있음을 강조하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때 학창시절에 교환학생 다녀온 것이 인간관계와 시야를 넓혀 주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실현 가능한 꿈을 찾으며 여러 고난과 역경을 겪을지라도 겸손한 자세로 열정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남기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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