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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YVIP 콜로퀴엄...삼성벤처투자 윤일석 전무
등록일: 2018-05-10  |  조회수: 91

제 7회 YVIP 콜로퀴엄이 2018년 4월 25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한국 벤처캐피탈 생태계 현황과 삼성의 벤처캐피탈 투자 기준’ 이라는 주제로 삼성벤처투자의 윤일석 전무가 강연을 맡았다. 윤 전무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0년 동안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이하 VC) 투자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국내 삼성벤처투자에서 일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VC시장에 대해서도 국내 최고의 전문가이며, 이번 강연도 크게 해외와 국내의 VC생태계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강연은 VC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다. 윤 전무는 VC의 핵심역량으로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꼽았다. “VC는 미래사업의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보는 인사이트가 필요하다”며, “실제로 삼성벤처투자에서 일하는 모든 사원들이 각자의 인사이트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활동한다”고 했다. 또한 윤 전무는 ”VC는 포트폴리오 개념으로 투자하며, 그렇기 때문에 일반 기업과 달리 실질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투자할 수 있다”고 VC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펀드를 모아 투자를 한다는 것은 불확실하기 때문에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로 형성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글로벌 VC 트렌드 분석과 주요 VC들의 구글과 애플의 투자성공 사례를 설명한 후, 한국의 VC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은 미국보다 기업의 초기 단계 성장에 중요한 엔젤 투자와 시드 캐피탈(Seed capital) 분야가 약한 것이지, VC와 그 이후의 자금조달 경로가 부족하지 않음을 주장하며 이 부분이 보완된다면 국내 VC 생태계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연이 두 시간 넘게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연이 끝난 후 이어지는 질문 시간에 사람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한 학생은 “Network 형성을 강조하셨는데, 실제 투자에서 어느 정도 정보를  공유하는지 궁금하다. 만약 수익률이 확실하다면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윤 전무는 “가까운 사람들끼리는 굉장히 많은 정보를 공유한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도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VC는 앞서 말했듯이, 고위험의 사업에 대해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 여기서는 정보를 공유하여 양질의 정보를 얻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답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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