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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IP Global CEO Talk...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등록일: 2018-05-04  |  조회수: 410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2018년 4월 26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을 초청하여 제 2회 YVIP Global CEO Talk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동서문제연구원 리더십센터와 공동 주최했다. 홍석현 회장은 과거 주미 한국대사, JTBC 사장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홍 회장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약 1시간 강연을 진행하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꿈과 멋을 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작에 앞서 홍 회장은 “강연이라는 것이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매우 어렵다”고 운을 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칠의 ‘철의 장막’ 연설,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처럼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며, 이 강연이 인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석현 회장은 본인이 비교적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성공에 가까운 삶을 살았음을 인정하면서도 그런 사람의 삶에도 여러 가지 풍파와 시련이 있다고 했다. 홍 회장은 본인이 감옥에 수감되었던 경험, 유엔 사무총장 한국 대표 내정 후 낙마했던 시절 등을 회상했다. 비록 힘든 시간이었지만 본인이 더 성숙해지고 철이 드는 계기였다고도 덧붙이며 ‘은생어해 해생어은(恩生於害 害生於恩)’라는 성어를 소개했다. ‘나쁜 일 속에 복이 있고 좋은 일이 도리어 화를 잉태한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겪어도 좌절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홍 회장은 오늘날 젊은이들이 마주하고 있는 취업 대란이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이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가 처음으로 그 아버지 세대보다 못 사는 세대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도 언급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문화 컨텐츠의 브랜드 파워와 매력을 갖춘 국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주어진 운명을 바꾸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소 진부할 수도 있지만 ‘꿈을 좇으라’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경우 꿈이 그대로 실현되지는 않지만 그 노력이 반드시 어떤 결과를 이루어 낸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유명 드라마 작가 숀다 라임스와 공자 등을 그 예로 들었다. 이와 더불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역발상, contrarian leadership의 필요성 역시 강조하였다.

 

 

끝으로 홍 회장은 꿈을 쫓고 노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잘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일에 치여서만 살면 은퇴 후 노년의 시간이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부연하였다. 또한, 건강한 취미 생활이 있으면 돈과 명예, 권력 등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피할 수 있다고도 첨언하였다. 이러한 덕목과 함께 내 이웃을 넓게 보고 위할 줄 아는 사람이 보다 큰 집단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도 덧붙이며 강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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