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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축사자 정태영 부회장 ‘경영학으로 경영을 이해하려 하지 말아야’
등록일: 2018-03-09  |  조회수: 840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아요. 시원 섭섭하다는 느낌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졸업을 하면 마냥 좋을 것 같았는데 막상 졸업을 하니까 아쉬운 마음도 꽤 큰 것 같아요.” 이번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는 서현기(경영 14) 졸업생과 박해인(경영 13) 졸업생의 소감이다. 2018년 2월 연세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26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개교 이래 101번째의 학위수여식에서 연세경영은 경영학박사(Ph.D.) 10명, 경영학석사(M.S.) 35명, 경영학석사(MBA) 206명, 경영학사(B.B.A.) 277명 총 5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엄영호 학장 겸 원장은 학위수여식에 참석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인사를 시작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도전정신을 언급하며 인사말을 시작한 엄영호 학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언더우드 선교사처럼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그 정신으로 21세기 변혁의 시대에 당당히 맞서라고 당부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졸업생들이 학문적 열정과 미래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선대 동문님들의 모교에 대한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하며 “졸업생들도 이제 동문으로서 자신의 위치에서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고 모교의 발전을 항상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ᆞ현대캐피탈ᆞ현대커머셜 대표이사/부회장이 축사를 맡았다. 정태영 부회장은 “결혼식에서는 주례가, 졸업식에서는 축사가 가장 지루하므로 되도록 짧게 하겠다.”며 재치 있는 위트로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여러분은 경영학을 배운 것이지 경영을 배운 것이 아니다. 경영의 시각에서 경영학은 아주 작은 부분이다. 경영학으로 경영을 이해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즉, 경영학은 디딤돌이지 다른 것을 못 보는 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상은 더 이상 특정 대학, 특정 전공, 특정 학문 위에 서있지 않다. 성공 방정식이 매우 다양해졌고 명문 학위증으로 얻을 수 있는 우위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 우려의 말도 덧붙였다. 이어 “우리들이 스스로를 더 많이 위해야 한다.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자기만의 길을 찾으며 스스로에게 자존감을 불어넣어라. 그리고 자신의 꿈을 추구하는 자가 결국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며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기를 당부했다.

 

 

축사에 이어진 답사에서 경영학 학사 최우등 졸업생 원용주(경영 12) 씨는 “지금까지는 저희가 연세대학교 소속으로 빛날 수 있었지만, 미래에는 이번 졸업생 모두가 자신들로 인해 연세대학교의 이름이 더욱 빛날 수 있는 위대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후 연세경영만의 아름다운 졸업 문화인 클래스 기프트 증정식이 있었다. 설도원 MBA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은 졸업생 대표인 김성용(MBA 16) 씨에게 졸업기념품을 전달하고, 김성용 졸업생은 신입생 대표인 신제원(석사 18)에게 입학기념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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