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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IP 클래스 톡, 김인숙 작가
등록일: 2017-12-08  |  조회수: 507

12월 7일 YVIP 클래스톡 강연자로 김인숙 작가가 초청되었다. 이 날 김인숙 작가는 준비된 강연이라기 보다 이야기하듯 자연스레 자신의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었다.  또한 어떤 과정으로 소설을 썼으며, 어떤 것이 ‘좋은 소설’인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인숙 작가는 강의 도중에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사람은 왜 이렇게 했을까’, ‘이럴 때 기분이 어땠을까?’ 등 본인의 실제 삶에서도, 혹은 직접 만든 소설의 주인공의 심리를 이해하기까지 항상 질문의 과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인숙 작가는 자신의 역사소설 『소현』 그리고 『안녕 엘레나』 속 단편소설 「그 날」을 예로 들면서, 소설을 쓸 때에는 독자가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닌, 작가로서 스스로 궁금한 질문에 맞추어 역사 속 사실을 재구성해 나간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소설을 쓰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을 소설 속에 투영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마찬가지로 독자들도 같은 소설을 읽더라도 각자 자신의 삶에 투영하여 다른 감상을 받는다고 했다. 이어서 김 작가는 “좋은 소설은 독자들에게 다양한 시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소설이다”고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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