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6월 19일 미국 Wisconsin School of Business에서 연세경영을 방문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김성문 학장 겸 원장, 김승현 부원장과 Wisconsin School of Business Vallah Sambamurthy 학장, Joann Peck 교학·평가부학장, Han Sol Meining 국제 프로그램 담당자가 만나 국제 교류와 관련한 사항을 논의했다.

Wisconsin Shool of Business가 소속된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은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처와 국제교류 협정을 맺어 교류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영대학 단위의 자체 교환 프로그램 및 교류 협정 가능성을 논의해보고자 경영대학 단위의 미팅이 있었다. 두 대학은 MBA와 학부 단위에서 가능한 모든 교류를 검토해 볼 예정이며 공동 심포지엄 개최 가능성 또한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Wisconsin School of Business Vallah Sambamurthy 학장]

[Wisconsin School of Business Joann Peck 교학·평가부학장]

Vallah Sambamurthy 학장은 최근 연세대학교와 연세경영이 세계대학순위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성문 학장은 랭킹 상승에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최근 외국인학생 유치, 국제교류 활성화 등 국제화 부분 점수가 상승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답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여러 해외 대학과 미팅을 가지며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