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의 방재전문기관 역할 수행”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16대 이사장에 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이 취임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지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18년 11월 30일까지이다.

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서 KFPA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사명의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KFPA가 위험관리를 선도하는 최고의 방재전문기관으로 거듭나 고객으로부터 진정으로 인정받고 신뢰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 이사장은 이어 “협회가 지향하는 핵심가치와 목표의 방향은 바로 고객만족이 돼야 한다”면서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협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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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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