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2022학년도 2학기 경영대학 (최)우등·우수생 시상식'이 4월 27일 용재홀에서 있었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한 학업 성취를 이룬 학생들을 치하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부모님의 지지, 교수님의 가르침, 즐겁게 함께 수강한 동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였다.  

(최)우등·우수생은 매 학기 학부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학생들을 선발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우등생은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4.00/4.30 이상으로서 대학별 학년별 상위 1% 이내인 학생에게, 우등생은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3.75/4.30 이상으로서 대학별 학년별 상위 3% 이내인 학생에게, 우수생은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3.75/4.30 이상으로서 대학별 학년별 상위 10% 이내인 학생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김성문 경영대학장은 “오늘 수상하는 경영대학 학생 여러분들, 정말 축하합니다. 우수한 학업 성취를 이룬 우리 경영대학 학생들의 실력과 노력을 높이 축하하기 위해 오늘 특별히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대면 만남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어 많이 아쉬웠는데, 앞으로도 우리 경영대학 학생들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학장으로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경영대학의 품 안에서 꾸준한 정진을 통해 전공 분야 지식을 넓히고,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읽고 대응하는 법을 배워 휼륭한 글로벌 경영 인재로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경영22 김담이(최우등상)]

[경영 22 이선우(우수상)]

이 날 김성문 경영대학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과 한 명, 한 명 사진을 찍으며 학생들에게 "이 상이 학생의 가장 중요한 본분인 학업에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우등상을 수상한 경영학과 22학번 김담이 학생은 "이 자리에 한 번 더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뜻깊은 경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고, 우수상을 수상한 경영학과 22학번 이선우 학생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이번 시상식이 수상자들에게 본인의 노력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계기이자 즐거운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