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배성주 교수는 2019-1학기 <제품 및 서비스 혁신> 수업에서 글로벌 지불결제 기술 기업인 Visa와 함께 Visa Team Challenge 대회를 열었다. 이는 글로벌 지불결제 기술 기업인 Visa가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이에 Visa Team Challenge 대회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배성주 교수의 2019-1학기 담당 과목인 <제품 및 서비스 혁신> 수업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펼쳤다.

수강생들은 지불결제와 관련된 업계 현황, 트렌드를 소개하고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과제로 제출했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세 팀은 Visa 사무실에서 기업 관계자 앞에서 발표를 했다. 아이디어의 적절성, 창의성 및 독창성,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 및 현장 발표를 심사 기준으로 최우수팀을 선발했다.

최우수 팀은 김오묵(경영 12), 박형준(경영 13), 김예지(경영 15), 오수지(경영 15) 학생으로 구성된 팀에게 돌아갔으며, 이들은 시각장애인이 결제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우수 팀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 Visa 이노베이션 센터 체험하면서, 디자인 씽킹 워크샵에도 참여했다. 또한, 싱가포르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Visa 싱가포르 이노베이션 센터 체험]

한편, Visa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결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Visa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고객사, 협력사, 개발자가 비자 전문가와 함께 차세대 상거래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