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매 학기 개설하는 “In Search of Leaders" 과목 수강 대상자 선발과 관련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15-2학기 경영학과 “In Search of Leaders" 과목 수강 대상자 선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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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당교수 : 장정훈 교수(Former CEO, Head of Asia-Pacific, Johnson & Johnson)

2. 과목 정원 : 총 30명 (경영학과 학생 20명, 타전공 학생 10명)

3. 수강 학생 선발 방식 : 면접 (8월 17일(월)~22일(토) 예정, 면접은 1:1로 약 1시간동안 진행)

4. 신청 방법 :

이메일로 신청 서류 제출(담당자: 안지현, ahnji99@yonsei.ac.kr, 02-2123-5438)

<신청 서류 : 영문 또는 국문으로 제출 / 별도의 양식은 없음. 자유 기재>

- 이력서(A4 1장_자유 형식)

- 자기소개서(A4 1장_자유 형식)

- 리더십 수강 희망사유(A4 1장_자유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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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청서 제출 기한 : 8월 12일(수) 오전 11시까지

** 기한 내에 서류 준비가 어려우신 분들은 먼저 이메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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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 일정 : 8월 17일(월) ~ 8월 22일(토) 중에 면접 진행 예정 (신청자 일정을 참고하여 면접 일정을 배정할 예정이며, 1시간정도 면접이 진행됨.)

<인턴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일정도 최대한 고려하여 면접 일정을 조율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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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강자 혜택 :

- 수강 중 개별 리더십 카운슬링을 교수님께 받을 수 있으며, 수강 후 career

development leadership mentoring을 받을 수 있음. (Leadership Club 운영 예정)

- 리더십센터의 리더십 개발인증 마일리지 점수 30점이 부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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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청 시 유의사항

- 나의지도력개발 이수자는 신청할 수 없음.

- 면접에 합격한 학생에 한하여 수강신청 처리를 경영대 행정팀에서 진행할 예정임.

- In search of Leader 과목은 면접 합격 여부에 따라 수강 처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8월 6일(목)부터 진행되는 수강신청 마일리지 배팅 때에는 이 과목 수강신청이 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다른 대체 과목을 신청해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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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학생들의 강의평가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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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1

SOL수업은 제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학우분들도 진지하게 임한다면 강의 이상의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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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2

한국 글로벌 경영인 1세대이신 장정훈 교수님과의 만남은 새로움 그 자체 였습니다. 리더십은 그저 암기하고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학기 동안 나만의 리더십을 찾는 과정은 기존의 '나'를 철저히 깨부수는 모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모험을 함께해주실 장정훈 교수님은 저의 든든한 평생 멘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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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3

많은 단체에서 리더의 자리에 서 본 저로서는 리더십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첫 면접 때부터 말씀해 주신 High Standard는 제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

던 부분이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서 저의 깊은 곳에 감춰진 리더십은 무엇인지, 제가 앞으로 무엇을 추구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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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4

단순히 Leadership이 무엇인가만을 배우는 추상적인 수업이 아닙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 는 목표와 그동안 자신이 세워왔던 기준들에 대해서 돌아보고 점검 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이를 통해서,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하고 싶으며 그러기 위해선 어느 정도 주체적으로 실행해야 할지를 배울 수 있는 Leadership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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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5

첫 면접 때 마주 앉아 눈물 쏙 빠지게 따끔하게 혼나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면접에 서 나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습니다. 수업을 듣게 되어서 처음에는 매주 읽어가야 하는 영어 원서 양에 부담이 되었고, 수업시간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질문하시는 교수님이 부담되어 수업 가기도 죽도록 싫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교수님의 리더십에 대한 열정에 같이 감화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장 작은 길부터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은 제 대학생활 최고의 수업 중 하나입니다. 저희들을 아끼는 교수님의 마음이 와 닿는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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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6

In search of leaders는 끊임없이 자극을 제공해주는 수업입니다. 열정이 넘치는 학우들과 향후 어떤 리더가 될지 구체화시켜 가는 과정을 통해 저는 한 학기동안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일대일로 학생들을 챙겨주시고 상담을 해주시기 때문에 수업을 듣는다면 배우고 느끼고 얻어갈 것이 많을 것입니다~ In search of leaders 꼭 수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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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7

“Have an extremely high standard!!!”

살아가면서 ‘이만하면 됐다’라고 생각할 때 교수님께서 저희에게 핏대를 세우시며 소리치시는 모습이 어김없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비전과 리더십, 이전에는 막연했던 것들이 교수님이 살아오신 삶을 통해 생생해졌습니다. 리더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걸 저희의 이야기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어주시려는 교수님의 따뜻한 눈빛에서 느꼈습니다. 이십 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수업을 듣고자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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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8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문 경영인이신 교수님께 직접 한 학기 동안 멘토링을 받으며 'high potential leader'가 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이 수업을 통해 저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찾을 수 있었고 제가 더욱 개발할 수 있는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수님과의 1:1 면담에서는 저의 리더십에 대하여 1시간이 넘도록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저도 몰랐던 저의 강점과 약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함께 수업을 듣는 분들이 모두 뛰어난 리더의 가능성을 보여 친구들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았던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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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9

비즈니스와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에 대해 배우고 그들의 리더십 요인을 분석하면서 평소에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느껴졌던 리더십을 구체적으로 정의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저의 리더십 스킬들을 찾아보고 어떤 점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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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10

본 수업을 통해 평소에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나 자신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Sam Walton,잭 웰치, 마가렛 대처, 이건희 등의 리더들의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leaderahip factor들을 심도 있게 알아보면서 이에 비추어 저의 리더십요소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수업과는 달리 온전히 '나'에 집중할 수 있었고, 대학생이라면 정말 꼭 필요한 고민들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수님과의 개인면담을 통해 다양한 인생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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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urse D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