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BK21Plus

연세대 Fitcare 2019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관련

2019년 5월 31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경영대학 멤버들이 구성한 "Fitcare"팀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대표자는 의과대학의 김요섭으로, 김운연(의과대학), 윤여홍(경영대학, 지도교수: 최정혜), 김예지(GIST 졸업) 등의 다양한 멤버로 구성 되어있다.

해당 팀은 지난 11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YSB Startup Competition에 참가하였다. 당시 김요섭 대표는 “병원과 헬스장을 연결하는 IoT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하여, 운동 데이터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구성하여 사용자, 병원 관계자, 트레이너 등에게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연세경영연구회의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1월 Fitcare는 네이버 D2 Factory 기술 미팅 이후, “핵심 역량을 좁히고, 실제 프로토타입 개발에 박차를 기울이라”는 Tech Startup Accelerator의 피드백을 받았다. 팀원들은 논의 끝에 재정비 후 계속 도전하여 예비창업 패키지(최대 1억원 지원)에 선정되었다. 김운연 공동대표는 “지난 시간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고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밝히며, “YSB 대회 이후, 연세 경영 연구회의 상금이 힘든 시간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달했다.